목차
1. 영화 정보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은 2016년에 미국에서 개봉하였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재난 드라마이며 러닝타임은 96분입니다.
영화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입니다.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을 2017년 40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외국작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는 '허드슨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US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2. 감독 & 출연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n)는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입니다.
그는 1955년 영화'Revenge of the Creature'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영화 라스트 미션, 아메리칸 스나이퍼,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그렌 토리노, 체인질링, 밀리언 달러 베이비,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퍼펙트 용서받지 못한 자 등 총 87편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주연배우
톰 행크스(Tom Hanks)는 영화에서 체슬리 설리 설렌 설렌버거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는 1980년 영화 '어둠의 방랑자'로 데뷔하였습니다.
톰 행크스(는 영화 엘비스, 빅, 맘마미아! 2, 인페르노, 설:허드슨 강의 기적, 천사와 악마, 스타트 포 텐,
다빈치 코드, 터미널, 그린마일, 캐스트 어웨이 등 총 82편의 작품에서 연기하였습니다.
로라 리니(Laura Linney)는 영화에서 로리 설렌버거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1990년 연극 'Six Degrees of Separation'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영화 아더 크리스마스, 내니 다이어리, 미스틱 러버, 러브 액츄얼리,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트루먼 쇼,
로렌조 오일 등 총 42편의 영화에서 연기를 하였습니다.
아론 에크 하트(Aaron Eckhart)는 제프 스카일스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런던 해즈 폴른, 프랑켄슈타인, 월드 인베이젼,
그는 영화 미드웨이, 사랑의 레시피, 블랙 달리아, 에린 브로코비치 등 총 38편의 영화에서 연기하였습니다.
3. 줄거리 & 결말
고등학생 때부터 비행 운전을 시작한 40년가량의 베테랑 파일럿 설리가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자신의 자리에 앉아 부기장 제프와 함께 이륙 준비를 합니다. 이 날도 155명을 태우고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운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설리의 인생에 있어서 수십만 번을 했을 이륙 준비 체크를 마치고 비행기는 이륙을 하게 됩니다. 기장 설리와 부기장 제프는 여느 때처럼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며 운항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뉴욕 허드슨강을 지날 때쯤 갑자기 새떼와 마주치게 되고 결국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조류가 비행기에 부딪히거나 엔진 속에 빨려 들어가서 일어나는 사고입니다. 이로 인해서 양쪽의 엔진이 모두 파괴되었고
기체도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고 승객들 모두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매우 혼란스러워하지만 베테랑 파일럿이었던 설리와 부기장은 침착하게 대응을 합니다. 설리는 관제소와 연락을 하였고 관제소는 근처 라과디아 공항에 착륙할 것을 권고했지만 하늘 위의 상황은 달랐고 허드슨강에 착륙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이대로 운행을 계속한다면 건물에 부딪힐 수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린 설리는 그동안의 비행 경험들을 바탕으로 허드슨강에 비상 착륙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렇게 허드슨강으로 비상착륙을 한 이후에도 승무원들은 승객들을 먼저 대피시켰고 설리는 남은 사람이 없는지 확인한 후 마지막으로 탈출을 하게 됩니다.
이후에 허드슨강 근처에 있던 보트들과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구조가 되지만 설리는 혹시라도 구조하지 못한 승객이 있을까 봐 불안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고 155명이 모두 생존했는지 구조대원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시간 후 설리는 병원에서 생존자 소식을 듣게 되고 승무원을 포함한 탑승자 155명 중 생존자 155명이라는 보고를 받게 되면 감정이 복받쳐 오릅니다. 이는 역사상 전례가 없는 사건이었고 시민들도 설리를 영웅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비행기가 강에 착륙한 사건을 '허드슨 강의 기적'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항공안전위원회의 생각은 달랐고 왜 근처 라과디아 공항으로 회항하지 않았냐는 의구심을 품었고 설리는 고도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허드슨강에 충분히 착륙할 만한 넓고 긴 유일한 장소였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이후에 위원회에서 조사가 시작되었고 그에게 칭찬은커녕 압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기다리는 것 말고는 설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후에 모든 언론이 설리를 집중했고 그의 가족들도 이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오고 결과는 라과디아 공항으로 회항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나왔습니다.
설리는 결과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고 파일럿 시뮬레이션을 요청하게 됩니다. 조사 이후에 설리는 큰 충격에 빠졌고 자신이 결정했던 행동에 확신을 하지 못했고 가족들도 불안해했습니다. 설리가 술집에 있던 도중 뉴스를 통해서 음성파일이 공개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음성파일을 이용하면 오해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설리는 음성 기록을 듣기 전에 파일럿 시뮬레이션을 앞 당겨서 할 수 있는지 친구에게 부탁을 합니다.
설리는 조종실 음성 기록은 36시간 이후에 공개되는데 그전에 꼭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사건이 있고 몇 주후에 열린 공개청문회 자리에서 많은 언론과 관계자들이 모였고 잠시 후 설리가 요청했던 파일럿 시뮬레이션이 시작되고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이전과 똑같은 상황이었고 컴퓨터 시뮬레이션도 설리의 의견과는 다른 라과디아 공항에 잘 착륙하였고 이에 직접 조종대를 잡고 있었던 설리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운행을 마친 파일럿들은 실제 상황이 아니기에 너무나도 평온한 상태였고 사고가 난 후에도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곧바로 회항하는 모습이 기계 같아 보였습니다. 새떼와 충동하자마자 회항을 했던 모습이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설리는 말 공중에서 일어난 비상사태였기에 그 당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설리는 이 시뮬레이션에는 인적 요소가 빠져있을 음 호소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설리의 발언에 위원회는 당황하였고 결국 시뮬레이션에 35초라는 판단시간을 적용하여 다시 한번 진행을 합니다. 이번 결과는 이전과는 달랐습니다.
두 번째 시뮬레이션은 설리의 의견과 동일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약 위원회의 말처럼 회항을 했더라면 탑승자 155명이
모두 사망하는 끔찍한 사태의 결과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위원회는 실수는 인정하였고 설리의 비상착륙은 사고 당시 모든 승객이 생존한 역대적인 사건으로 기록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비행기 회항 자체가 불가능했던 상황을 빠른 판단과 대처로 탑승객 전원을 살릴 수 있었던 실화의 이야기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