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정보
브리짓 존스의 일기-열정과 애정( 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은 2004년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멜로, 로맨스, 코미디이며 러닝타임은 107분입니다.
영화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입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열정과 애정은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입니다.
2. 영화 속 캐릭터
감독 비번 키드론(Beeban Kidron)은 영화감독 겸 영화제작자입니다.
그녀는 총 9편의 영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주연배우
르네 젤위거(Renee Zellweger)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주인고 브리짓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1969년생 미국 출신이며 1992년 TV영화 '살인 본능'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르네 젤위거는 영화 주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마이 러브 송, 신데렐라 맨, 미스 포터,
시카고, 다운 위드 러브 등 총 36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휴 그랜트(Hugh Grant)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다니엘 클리버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1960년 영국 출신입니다. 휴 그랜트는 1982년 영화'프리버리지드'로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로는 젠틀맨, 플로렌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러브 액츄얼리, 노팅힐,
잉글리시 맨 등 총 41편의 영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콜린 퍼스(Colin Firth)는 영화 브리짓 존스에서 마크 다시 역할을 킹 맡았습니다.
그는 1960년 영국 출신 배우이며 1984년 영화'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하였습니다.
콜린 퍼스는 영화 1917, 메리 포핀스 리턴즈, 맘마미아 2, 킹스맨 골든 서클, 지니어스,
킹스 스피치, 크리스마스 캐럴,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등 총 69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3. 영화 줄거리
마침내 사랑하는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의 연애가 시작됩니다.
브리짓의 남자 친구는 마크 다아시이며 그는 브릿짓과는 달리 완벽한 몸에 잘생긴 얼굴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였고 브리짓은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상태였습니다.
마크는 브리짓에게 변호사 협회 만찬에 함께 가자고 제안을 했고 브리짓은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만찬을 함께 갔지만 마크는 브리짓은 챙겨주지 않았고 예쁘고 몸매가 좋은 22살 나이 어린 동료 레베카에게만
다정하게 대해주자 브리짓은 기분이 상했고 그로 인해 마크와 다투게 됩니다.
하지만 마크는 브리짓의 집까지 찾아와 사과를 하며 용서를 빌고 브리짓도 마크의 사과를 받아줍니다.
마크는 브리짓의 마음을 풀어주려 스키장으로 휴가를 가자고 했고 이를 수락하며 오붓한 시간을 꿈꾸지만
스키장에는 마크의 동료 변호사들과 레베카까지 전부 같이 있었습니다.
스키를 잘 탄다고 거짓말했던 브리짓이 스키장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자 마크는 걱정을 하게 되고 숙소 가지
찾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호텔 안에서 임신 테스트 결과를 브리짓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본 마크는 아이가 생긴 줄로 오해하고 설레 하지만 아직 생기기도 않은 아이의 학교 문제로 서로 또다시
다투게 됩니다. 그리고 임신 테스트기의 결과는 임신이 아니었고 둘은 서먹서먹해집니다.
그 후에 브리짓과 상견례 자리에서 결혼은 아직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라고 선을 그었고 마크가 화장실을 가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레베카가 마크에게 보낸 음성메시지를 듣고 마크에게 이별을 통보합니다.
그렇게 마크가 헤어지고 5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브리짓은 다니엘 클리버가 진행하는 여행 하면서 나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운이 좋게 다니엘의 파트너로 뽑히게 됩니다. 하지만 브리짓은 바람둥이 다니엘을 믿지 못하여 베스트 친구인 쉐저드와 함께 태국 여행에 동행합니다.
다니엘은 브리짓을 자신의 방으로 초대하고 헤어진 이후에 아직까지도 브리짓을 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면서
예전처럼 가까운 사리오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고백에도 마음속으로 마크가 자리 잡고 있었고 신경이 쓰여서 다니엘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출국날 브리짓은 친구 수저가 하룻밤 보낸 제드에게 받은 뱀 도자기를 쉐퍼의 캐리어에 공간이 없어서 자신의 가방에 넣었는데 알고 보니 그 뱀 도자기 안에는 많은 양의 마약이 들어있었고 브리짓은 억울하게 마약범으로 몰려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아무리 운이 좋아도 10년 정도는 감옥에 있어야 한다고 찰리 부영사가 말하자 브리짓은 절망하며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감옥에서 며칠 후 마크가 브리짓에게 면회를 오게 되고 브리짓은 마크가 자신이 걱정되어서 이곳까지 온 거라 생각하지만 마크는 공적인 일로 찾아간 것이었고 헤어진 브리짓의 사생활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브리짓에게
일주일 후에는 감옥에서 풀려날 거라는 말만 전하고 마크는 가버립니다. 그런 차가운 마크의 태도와 말투에 브리짓은 감옥에 있는 현실보다 더 슬퍼하게 됩니다. 브리짓은 우여곡절 끝에 감옥에서 석방이 되고 영국 공항에 마중 나온 기자들과 부모님 그리고 친한 친구들의 환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브리짓이 감옥에서 있을 때 그녀를 빼내 오기 위해서 마크가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브리짓은 태국에서 자신을 찾아왔던 마크의 속마음은 겉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에 마크에게 달려갑니다. 한편 마크는 브리짓이 영국으로 돌아오기 전 마약범으로 억울하게 오해받아 감옥에 체포되었는대도
그녀의 걱정은 뒤로한 채 아무렇지 않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다니엘에게 찾아가 주먹을 날리게 되고 왜 브리짓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알고서도 그냥 두고 왔는지 따지게 됩니다.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마크의 집으로 간 브리짓은 그곳에 있던 레베카를 보게 되지만 레베카는 레즈비언이었으며, 마크에게 관심도 없었고 레베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브리짓이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레베카의 도움으로 마크가 사무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브리짓은 마크에게 향했고 동료 번호사들과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순간에 브리짓은 들어가게 되고 그들의 대화가 끝나고 나서 말을 하겠다는 브리짓에게 마크의 동료 변호사들은 괜찮다며 말했고 브리짓은 마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됩니다. 브리짓은 자신이 감옥에서 억울하게 갇혀 있을 때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하고 마크만 괜찮다면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고 진심을 전합니다
그리고 마크 또한 브리짓에게 자신과 결혼해 주겠냐고 묻습니다. 그렇게 둘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브리짓과 마크는 행복한 결말을 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