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정보
영화 보스 베이비( The Boss Baby)는 2017년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이며, 러닝타임은 97분입니다.
영화 등급은 전체 관람가입니다.
2. 감독 및 배우
감독:톰 맥그라스(Tom McGrath) sms 1964년생 미국 출신입니다.
그는 2005년 영화'마다가스카'로 데뷔하였습니다. 톰 맥그라스 감독은 영화 보스 베이비,
마다가스카의 펭귄, 자화 신은 고양이, 마가 마인드, 슈렉 3 등 총 13편의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주연배우:알렉 볼드윈(Aled Baldwin)은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입니다. 그는 영화 보스 베이비에서
주인공 보스 베이비 목소리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1958년생 미국 출신입니다. 알렉 볼드윈은 1980년 NBC 드라마 '닥터스'로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로는 영화 보스 베이비 1, 보스 베이비 2,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가디언즈,
내 남자는 바람둥이, 캘리보니아 뷰티 등 총 88편의 영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조연배우
스티브 부세미(프랜시스 목소리 역)
토비 맥과이어(성인 팀 목소리 역)
마일즈 크리스토퍼(팀 목소리 역)
지미 키멜(아빠 목소리 역)
리사 쿠드로(엄마 목소리 역)
콜래드 버논(유진 목소리 역)
비비안 이(스테이시 목소리 역)
데이비드 소렌(짐보 목소리 역)
3. 영화 스토리
주인공 팀은 지극히 평범하면서 여느 남자아이처럼 상상력이 뛰어난 7살의 귀여운 아이입니다.
팀의 부모님은 유명한 애완동물 회사인 '퍼피 주식회사'에서 일하시고 형제가 없는 팀은 부모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생활이 만족스러웠던 팀은 동생이 없어도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베이비 주식회사'라는 곳에서는 수많은 아기들이 만들어지고 있었고, 그렇게 생산된 아기들은 각자의 가족에게로
배달이 됐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아기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아기는 가족의 품이 아닌 양복을 입고 회사의 보스로 일하게 됩니다. 평범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팀은 창문 너머로 양복을 입은 아기 하나가 택시에서 내려 팀의 집으로 오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광경을 부모님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이미 부모님은 알고 계셨고 바로 이 양복을 입은 아기가 팀의 남동생임을
알려줍니다. 그렇게 팀은 아기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됩니다.
양복을 입고 팀의 집으로 온 아기는 바로 베이비 주식회사의 간부였습니다. 사람들이 아기 대신 애완동물을 키우게 되고
그러 인해 아기를 예전처럼 좋아하지 않게 되자, 애완동물이 왜 아기보다 사랑을 받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퍼피 주식회사에서 일하는 팀의 부모님 집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려고 팀은 노력했지만 부모님은 이미 아기에게 마음을 뺏겼고 설상가상으로 팀이 겨우 모아둔 증거물들은 날아가서 망가져 버리게 되고, 팀과 아기가 함께 다투는 과정을 본 부모님은 팀이 아기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생각하고 팀에게 외출을 못하게 벌을 내렸습니다.
팀은 이미 마음이 상해있었고 부모님이 자신을 위해서 불러주던 자장가를 아기에게 불러주는 소리에 눈물을 흘립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아기는 팀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고 팀에게 자신이 왜 이 집으로 오게 되었는지 솔직하게 고백을 합니다. 팀과 아기는 서로 필요한 것들을 위해서 함께 손을 잡고 이 둘은 서로 사이가 좋아진 것처럼 행동하고 노력해서 강아지 박람회가 열린 날 팀은 드디어 외출금지 명령이 해지되고 부모님과 아기와 함께 박람회를 가게 되고 마침내 핵심 정보가 담긴 서류를 손에 넣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서류는 가짜였고 보안 장지까지 작동되는 바람에 팀과 아기는 그대로 사장실에
떨어져서 붙잡히게 됩니다.
팀의 부모님은 새로 개발돼 애완견 출시를 위해서 라스베이거스로 출장을 가게 되면서 사장님이 팀의 부모님을 위험에 빠뜨릴까 봐 어떻게 해서든 출장을 막아보려고 노력해보지만 실패하게 되고 비행기는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팀과 아기는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다음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고 무사히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팀과 아기는 컨벤션 센터에 가기 위해 아픈 아기와 그런 아기를 돌보는 가난한 형으로 가장해서 차를 얻어 타고 컨벤션 센터로 갑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팀의 부모님을 무사히 구하고 임무를 훌륭하게 끝낸 아기는 당당한 걸음으로 회사로 돌아갑니다. 아기는 이웃의 다른 아기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지막으로 팀과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돌아간 아기는 명예의 전당에 액자가 걸리게 되고 모두의 환영을 받으면서 개인 사무실까지 배당받게 됩니다. 한 펀 베이비 주식회사의 파견 직원들이 팀의 집으로 방문하여 아기가 있었던 모든 흔적들을 깨끗하게 없앴지만 팀은 아기와의 기억까지 지우고 싶지는 않다고 거절합니다.
팀과 아기 모두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되었지만 무언가 만족스러운 삶은 아니었고 그동안 서로가 정이 들어서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워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팀의 편지와 택배가 아기에게 배달이 되고 팀은 '내가 항상 너와 함께하겠다.'는 것이었고 택배 상자 안에는 장난감 구슬들이 잔뜩 들어 있었습니다. 아기는 너무 기뻐하며 정장은 벗어버리고 아기 분류 대열대로 뛰어가 간지럼 테스를 받고 초록색 불이 켜져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갑니다.
한편 팀은 알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나고 아기를 생각하며 우울해하고 있던 순간 창 밖에서 택시 한 대가 멈추어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이제는 정말 팀의 동생의 되어 부모님과 함께 돌아오는 것을 보고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