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정보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Morning Glory)은 2011년에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코미디이며 러닝타임은 107분입니다. 영화의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입니다.
2. 감독 & 주연배우
감독:로저 미첼
로저 미첼 감독은 완벽한 가족, 더 듀크, 여배우들의 티타임, 나의 사촌 레이철, 굿모닝 에브리원, 위크엔드 인 파리, 노팅 힐, 체인징 레인스 등 총 14편의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주연배우
레이철 맥아덤즈( Rachel Anne McAdms)는 베키 풀러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녀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닥터 스트레인지, 어린 왕자, 어바웃 타임, 서약, 셜록홈스:그림자 게임, 굿모닝 에브리원, 시간 여행자의 아내,
노트북 등 총 30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는 마이크 포메로이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는 64편의 영화에 참여하였는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익스펜더블 3, 엔더스 게임, 굿모닝 에브리원,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털 해골의 왕국, 도망자 등이 있습니다.
다이안 키튼(Diane Keaton)은 영화에서 콜린 펙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녀는 영화 도리를 찾아서, 철없는 그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 지금은 통화 중 등 총 51편의 영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조연배우
바네사 아스 필라가
패트릭 윌슨
제프 골드 브럼
제프 힐러
존 팬코우
린다 파웰
3. 줄거리 & 결말
주인공 '베키 풀러'는 지방 방송국의 모닝쇼 PD입니다. 매일 새벽마다 1시 30분에 일어나서 방송국으로 향합니다.
베키는 늘 열정적인 에너지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고 오늘도 기분 좋게 방송을 시작하고 무사히 방송을 이어가던 중 베키의 동료가 인사부에서 그녀의 서류를 가져갔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동료와 베키는 승진을 미리 예상하고 기대했지만 인사 담당자는 새로운 PD가 올 거라며 갑자스런 해고 통보를 하게 됩니다. 방송국의 재정상태 때문에 두 명의 PD를 고용할 수 없었고 그녀는 하루아침에 실직하게 되고 이후 심란한 마음으로 엄마를 찾아갑니다.
베키는 오래전 어렸을 때부터 NBC의 '투데이 쇼'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꿈이 있었고 엄마는 허황된 꿈이었다면서 베키에게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충고를 합니다. 엄마와의 대화 후에 베키는 자신의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지만 그녀는 포기할 수 없었기에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정하고 각종 방송사에 자신의 이력서를 보냅니다.
4대 메이저 방송국 중에 하나인 IBS에서 면접 전화가 오고 베키는 한걸음에 방송국으로 달려갑니다. '제리 반스'에게 면접을 보는데 그녀의 학력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으면서 무시만 당하고 일자리를 얻지 못한 채로 방송국을 나온 베키에게 다시 한번 기회의 전화가 옵니다. 베키는 기쁜 마음으로 방송국을 출근했던 담당 프로듀서인 '레니 버그먼'과 인사를 나누고 모닝쇼 '데이브레이크'의 진행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로부터 몇 가지 이야기를 들은 베키는 '콜린'부터 만나보고 그녀는 데이브레이크의 진행자인데 베키에게 악담을 늘어놓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진행자 '폴'을 만났는데 그는 발 사진을 찍은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베키는 스태프들과 회의를 시작하는데 많은 스태프들은 각자의 질문을 베키에게 늘어놓기 시작했고 그녀는 잠시 당황하지만 긍정적인 베키는 모든 스태프들의 질문에 차례대로 빠르고 명료하게 답을 줍니다. 베키는 방송국에 적응해 나가면서 레니와 함께 지역방송 앵커를 섭외해보려 노력하지만 마음에 드는 앵커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고 그때 베키가 뉴스를 보다가 '마이크 포머로 이'를 보게 되었고 그를 새로운 진행자로 섭외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베키는 마이크 포머로 이를 섭외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동원하고 노력을 하는데 마이크는 계속해서 그녀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의 계약서를 내밀면서 방송국의 제안을 거절하면 계약이 파기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럼에도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마이크의 콧대는 꺾일 줄 몰랐는데 예상치 못하게 마이크가 방송국에 나타나고 이에 콜린은 심난해합니다. 그리고 스태프들은 자존심 높고 까다로운 마이크를 위해서 대기실을 새롭게 세팅합니다.
콧대가 높은 마이크와 콜린 두 사람은 기싸움을 시작했고 결국 중간 지점에서 만나 회의를 하지만 이마저도 의견이 좁혀지지가 않습니다. 잠시 뒤 베키를 중심으로 회의가 시작되고 마이크는 맘에 들지 않는 부분들을 조목조목 따지며 그녀를 힘들게 합니다. 다음 날 베키는 '애덤'이 말한 바(Bar)로 찾아가고 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황급하게 자리를 뜨고 베키는 다시 애덤을 찾아가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둘은 서로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보기로 합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던 마이크를 베키가 찾아서 집으로 데리고 오고 방송이 안전하게 나갈 때까지는 그 집에서 잠도 자지 않고 방송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큰소리치던 베키는 얼마 되지 않아 잠이 들고 마이크가 베키를 깨우고 아침식사를 준비하게 되고 베키의 마음처럼 마이크는 움직여주지를 않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방송국에 마이크와 베키는 도착하고 마이크와 콜린의 아슬아슬한 첫 방송이 시작되고 잘 마무리를 합니다. 후에도 베키는 마이크에게 다가가 사람들이 원하는 방송을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을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녀의 의견을 거절하고 얼마 뒤 '제리'는 베키를 호출해서 베키의 모닝쇼가 폐지되고 새로운 편성을 할 거라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합니다. 그녀는 6주 후면 폐지될 모닝쇼로 남몰래 가슴앓이를 하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출근을 하는데 마이크는 오늘도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많은지 요구사항이 많았고 결국 베키는 화를 참지 못하고 마이크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마이크에게 쓴소리를 거침없이 날리고 제리에게 찾아가서 방송국 시청률을 올려놓겠다면서 자신만만해하고 프로그램의 폐지만은 막으려고 베키는 고군분투합니다. 날씨를 맡고 있었던 '어니'가 직접 롤러 코스트를 타는 장면은 조회수가 8만이 넘고 콜린도 기다렸다는 듯이 뭐든지 시켜만 달라고 합니다.
그 후로 콜린은 단정한 모습보다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여러 가지 것들을 시도하고 베키는 유명한 가수 '50 센'도 섭외하게 됩니다. 베키의 수많은 노력에도 약속한 시간까지 원하는 시청률에는 도달하지 못했고 이런 고민을 애덤에게 털어놓지만 심각했던 그녀에게 농담을 하고 베키는 기분 나빠하며 애덤과의 관계를 정리하려 합니다.
다음날 베키는 심란한 마음으로 회의를 진행하는데 마이크가 뜬금없이 양배추 축제를 취재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놓고 마이크와 함께 중계차를 타고 출발하는데 엉뚱한 장소로 향했고 마이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베키를 속였던 것이었습니다. 마이크는 주지사의 집으로 향해서 공금 횡령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주지사의 긴급체포 장면을 생방송으로 내보냈고 베키는 크게 감동을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는 자신의 속마음을 자신의 젊은 시절과 너무나도 닮은 베키에게 털어놓으며 나중에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줍니다. 그리고 제리는 베키를 그동안 과소평가했다면서 사과를 하고 NBC 방송국에서 베키를 원한다면서 그쪽으로 이직을 할 것인지 묻고 이 사실을 남자 친구 애덤에게 이야기합니다. 여전히 베키는 마이크와 의견 차이를 보였고 그러던 중 베키가 '투데이 쇼'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은 사실을 알고 그녀에게 비아냥 거리는데 결국 베키는 NBC '투데이 쇼'로 면접을 보러 가고 이 사실을 마이크도 알게 됩니다.
면접을 보고 있던 베키는 모니터로 요리를 하고 있는 마이크를 발견하고 그는 요리를 통해서 베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이크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있던 베키는 NBC면접을 포기하고 '데이브레이크' 스튜디오로 달려가면서 폐지 위기의 방송을 결국 인기 방송으로 만들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