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정보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은 2010년 미국에서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멜로, 로맨스, 코미디이며, 관람등급은 12세 이상입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05분입니다.
레터스 투 줄리엣은 아름다운 결말의 사랑 영화 이야기입니다.
2. 감독 및 출연 배우
감독
게리 위닉(Gary Winick)은 1961년생이며 미국 출신입니다.
그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신부들의 전쟁, 샬롯의 거미줄,
랜드 오브 플렌티 등 총 23편의 영화감독을 맡았습니다.
주연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ayfried)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소피 배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1985년생 미국 출신입니다.
그녀는 1999년 CBS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로 데뷔하였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맘마미아! 2, 팬, 위아영, 에픽:숲 속의 전설
인 타임, 레드 라이등 후드 등 총 46편에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크리스토퍼이건(Christopher Egan)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찰리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1984년생이며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입니다.
크리스토퍼 이건은 2001년 드라마 'Home And Away'로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작품 활동으로는 레터스 투 줄리엣, 에라곤, 크러쉬, 레지던트 이블 3-인류의 멸망
등 총 5편의 필모그래피가 있습니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클레어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1937년생 영국 출신입니다. 그녀는 1958년 영화 'Behind the Mask'로 데뷔하였습니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송 포 유,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 레터스 투 줄리엣, 어톤먼트,
이브닝, 마더스 보이 등 총 72편의 영화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가엘가르시아 베르날(Gael Garcia Bernal)은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빅터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1978년생 멕시코 출생입니다. 가엘가르시아 베르날은 올드, 코코, 레터스 투 줄리엣,
눈먼 자들의 도시 등 총 52편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조연배우
마시아 드보니스(로레인 역)
지오다노(비티콜토레 역)
3. 줄거리 내용
주인공 소피와 그녀의 약혼자 빅터가 있습니다.
소피는 빅터와 너무나도 여행을 가고 싶어 했지만, 곧 있으면 오픈할
약혼자 빅터의 레스토랑 납품업체로 가고 있습니다.
빅터와 소피는 다투게 되고 소피는 줄리엣의 집에 안 장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벼락의 편지를 담벼락에 편지를 떼어가는 여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편지를 왜 어디로 가져가는지 궁금했던 소피는 그 여자를 따라가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편지에 답장을 써주는 줄리엣의 비서들을 보게 됩니다.
소피는 레스토랑 오픈으로 바빠서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 빅터는 뒤로한 채
줄리엣의 비서들을 돕게 되고 담벼락에서 오래된 편지 한 통을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낡고 빛바랜 편지는 50년 전 영국 소녀 클레어가 쓴 편지였고 소피는 클레어에게 답장을 써내려 갑니다.
며칠 뒤 클레어에게 편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젊은 남자가 찾아오게 되는데
바로 이 남자는 클레어 할머니의 손자였습니다. 그 남자는 왜 50년이 지나서야 답장을 쓰냐면서
반문하고 화가 나 소피는 그를 쫓아가고 그곳에는 편지 사연의 주인공 클레어가 있었습니다.
소피의 답장에 용기를 얻어 클레어는 첫사랑 '로렌조'를 찾기 위해서 먼 곳 이탈리아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것이었습니다.
소피는 무언가를 결심하고 클레어에게 다가가고 첫사랑 찾는 것에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클레어의 손자는
할머니 사연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소피를 좋지 않게 생각합니다. 결국에 소피, 클레어, 그리고 손자까지
이렇게 세 사람은 로렌조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소피는 클레어에게 첫사랑 로렌조에 대해서 듣게 되고 소피 또한 클레어에게 빅터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마음의 나누게 됩니다. 클레어와 소피는 만나보아야 되는 74명의 로렌조를 찾게 되고 손자는 투덜대지만,
클레어는 로렌조를 찾을 생각에 행복해합니다. 그렇게 로렌조를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 이어지고 클레어는
피곤했는지 휴식을 원하고 클레어의 손자 찰리는 소피와 함께 시내 구경을 나오게 됩니다.
소피는 찰리에게 부모님의 부탁으로 클레어를 모시고 왔는지 자발적으로 이탈리아를 온 것인지 묻게 되고
찰리는 부모님은 어렸을 때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말하고 할머니가 또다시 상처받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소피를 그동안 좋게 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사이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클레어는 로렌조를 수없이 찾아다니게 되고 이제 마지막 로렌조만이 남아있었고 찰리는 할머니가 더 이상
상처를 받기를 원치 안기에 더 이상 찾지 말자고 강하게 말하고 소피는 옆동네를 다시 가보자고 말하며,
두 사람은 논쟁을 벌입니다. 찰리는 클레어와 자신의 삶을 이해하지 못할 거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보지 않았으니
모른다고 소피에게 상처의 말들을 쏟아놓고 클레어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 찰리에게 클레어는 어렸을 때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소피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찰리는 소피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소피는 미소로 찰리의 사과를 받아줍니다. 나란히 누워 별을 보던 소피와 찰리는 햄릿의 편지를 주고받다가
눈은 마주 보게 되고 둘은 키스를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클레어는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로렌조를 찾지 못했지만 클레어는 기분이 좋아 보였고 운전을 하고 달리던 중 포도 농장을 발견하게 되고
클레어는 그곳에서 마침내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로렌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극적으로 클레어와 로렌조는
만나게 됩니다. 클레어의 로렌조 찾기는 성공적인 결과로 마무리하고 소피는 이제 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소피는 떠나고 클레어는 찰리가 소피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처럼
50년이나 기다리지 말라고 조언하며 후회하지 말라고 합니다. 할머니에 조언대로 소피에게 가보지만,
소피와 약혼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찰리는 돌아서게 됩니다. 그렇게 뉴욕으로 돌아온 소피는 클레어의
이야기롤 정식 작가가 되고, 소피는 약혼자인 빅터에게 제일 먼저 축하받고 싶었지만 무심한 빅터에게 실망을 하게 됩니다.
소피는 클레어로부터 청첩장을 받게 되고 50년이 지나 이루어진 노부부의 사랑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빅터와 헤어지기로 결심합니다. 소피는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이탈리아로 갔고 찰리를 보자 너무나 반가워합니다.
클레어는 50년 전에 보냈었던 편지에 답장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이런 결혼식도 없었을 것이라고 하며 소피가 답장했던
편지를 읽습니다. 편지를 듣던 소피는 자신에게 하는 편지의 내용이 자신에게 하는 말 같고 자리를 박차고 나갑니다.
찰리는 소피를 뒤따라가고 소피는 찰리에게 빅터와 헤어졌다고 고백하고 찰리와 소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