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액션, 넷플릭스, 영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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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글래디에이터 액션, 넷플릭스, 영화소개

by rodemtree153 2022. 9. 20.

목차

    1. 영화 소개

    글래디에이터는 2000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입니다. 영화의 장르는 액션 무비입니다. 

    영화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입니다. 

    감독은 리들리 스콧

    주연배우로는

    러셀 크로우(막시무스)

    호아킨 피닉스(코모두스)

    코니 닐슨(루실라)

    올리버 리드(프로 시모)

    리처드 해리스(마르쿠스 아우렐리)

    수상내역

    2001년 10회 MTV영화제(최고의 영화상)

    5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촬영상)

    21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미술상, 작곡가상, 영화예술상)

    5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 드라마, 음악상)

    2. 영화 줄거리

    로마의 전성시대 로마 제국의 땅은 

    아프리카에서부터 잉글랜드 북쪽까지 굉장히

    광범위하였다. 그 시대에 전 세계는 대부분은

    로마 황제의 지배 아래에 있었습니다. 180년,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오랜 세월에 걸쳐 게르마니아 

    정벌이 거이 끝나가던 때에 마지막 남은 적의 요새만 

    무찌르면 로마 제국의 평화는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리처드 해리스)가 

    아들처럼 생각하고 좋아하는 장군 막시 무시(러셀 크로우)가

    다뉴브 강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둡니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너무 나도 아낀 나머지 자신의 아들

    코모두스가 아니니 황제의 왕위를 막스 무스에게 

    계승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에 아들 코모두스는 분노를 하였고 이 분노는 

    결국에는 황제를 시해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억지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 코모두스는 

    막시무스를 견제하였고 그이 가족을 모두 

    죽이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모두스의 눈먼 질투와 분노로 마침내 

    막시무스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모두 일게 되고 

    홀로 살아남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노예로 전략하게 되었고 투기장의 검투사로 

    훈련을 받으면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가족을 모두 몰살시킨 막스 무스에 

    삶에 오직 하나 남은 목표는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심뿐이었습니다.  장군이었던 막시무스는 

    검투사로서도 진면목을 보여주게 됩니다.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자 군중들은

    막시무스에게 열광하게 되었고 날마다 막시무스의 

    인기는 날로 높아져가고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가족의 복수를 마음에 새기고 로마로 돌아온 어느 날

    오래전부터 사랑했던 황의 누이인 루실라(코니 닐슨)

    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새 로마의 많은 

    군중에게 영웅이 되어버린 막시무스를 보자 코모두스는 

    아직도 막시 무시가 승승장구하며 살아있자 더 큰 분노를

    하게 됩니다. 황제 코모두스는 막시무스를 어떻게 해서라도

    죽이고 싶은 마음의 분노는 넘쳐났지만, 막시무스를

    따르는 수많은 군중들에 큰 두려움과 부담감을 

    느꼈기 때문에 함부로 그를 죽이지 못하게 됩니다. 

    막시무스는 자신의 장군이었던 때의 부하들과

    조우하게 되고 황제 코모두스를 죽이고자 하는 

    복수의 계획들을 은밀히 계획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막시무스에 대한 사랑을 

    감정을 가지고 있던 누이 루실라는 황제이자 

    자신의 동생인 코모두스를 배신한 체 

    막시무스의 복수와 반란을 도우려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하지만 코모두스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막시무스를 죽이기 위해서 호랑이 트랩까지 설치하며

    무리수를 두는 야비한 코무두스입니다. 

    그러나 이미 관중의 영웅이 된 막시무스는 

    무서운 에너지로 승리를 하게 되고 관중들은

    막시무스에게 더울 열광하게 됩니다. 

    모두 계획들이 자신의 계획되고 흘러가지 않자 

    코모두스는 분노하게 됩니다. 

    막시무스의 코모두스를 향한 복수의 

    계획들을 빠르게 눈치챈 황제는 막시무스의 

    측근들을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막시무스와 코모두스는 

    마주하게 되고 결투를 하지만 

    야비하고 비겁한 코모두스는 결투 전에 

    막시무스의 허리에 칼로 상처를 내게 되고

    막시무스는 부상을 안고서 경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복수심으로 마음을 다잡은 막시무스는 

    결국에 온전치 못한 몸을 이끌고도 강인한

    장군의 정신력으로 코모두스를 죽이게 됩니다. 

    하지만 코모두스의 병사들에게 둘러싸인 

    막시무스도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3. 영화 속 명대사

    막시무스 대사

    "My name is Gladiator"

    (나의 이름은 글래디에이터입니다.)

    "what we do in life echoes in eternity."

    (우리가 살면서 하는 것은 영원히 반복됩니다.  )

    "Now we are free." (지금부터 우리는 자유입니다.)

    "Brothers! what we do in life echoes in eternity."

     

    루실라 대사

    "Is Rome worth than one good man's life?

    We belies it ones. 

    Make us believe it again! He was a soldier of Rome. 

    Honor Him!"

    "Go to them"

    4. 영화 감상평

    글래디에이터는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난 영화이지만

    아직까지도 화려한 영상미, 음악, 그리고 연기자들의 

    빛나는 연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러셀 크로우의 각종 영화 속 결투 장면들의 

    그의 눈빛과 움직임과 목소리 톤의 대사들이 

    연기가 아닌 막시무스 그 자체였던 거 같습니다. 

    가족을 잃은 복수심으로 가득 차있지만 

    신념이 있는 검투사로서의 면모를 날카로운 

    칼날을 통해서 오롯이 보여주는 연기였습니다. 

    코도 모스의 복수심으로 시작한 막시무스의 

    결의에 찬 눈빛들이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게 되고

    이런 복수의 여정들이 관중들의 마음을 뺏었게 되고 

    결국에는 황제가 아니지만 황제보다 더 존재감 있는

    관중 속에 영웅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글래디에이터가 보여주는 영화 속의 모든 장면들이

    시나리오가 얼마나 치밀한지 그리고 배우들이 

    보여주는 높은 감정선과 연기 모든 연출들이 

    글래디에이터가 흥행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