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 판타지, 어린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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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찰리와 초콜릿 공장 판타지, 어린이 영화

by rodemtree153 2022. 9. 19.

목차

    1. 영화 소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2005년도에 개봉되었습니다.

    로알드 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모든 연력 대가 볼 수 있는 전체 관람 등급이며

    영화의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감독은 팀 버튼, 주연배우는 조니 뎁이며

    조연 배우로는 프레디 하이모어, 데이비드 켈리,

    헬레나 본  햄 카터, 노아 테일리,

    미시 파일 등이 있습니다. 

    수상내역으로는 2006년

    1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습니다. 

    2. 영화 줄거리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이 있습니다. 이 초콜릿 공장은 매일 어마한 양의 초콜릿을

    만들어 세계 곳곳으로 나르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도 공장을 드나드는 직원들을 본 사람은

    없는 비밀에 싸여있는 공간입니다. 

    공장도 베일로 감추어져 있는 곳이지만, 이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윌리 웡카(조니 뎁)이라는 사람이 더 신비로운 

    인물이었고 수많은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오랜 시간 동안

    공장 외부로 외출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웡카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은 그를 모두 

    궁금해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윌리 웡카는 5개의 초콜릿에 감추어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는 오직 다섯 명의 어린이에게만

    초콜릿 공장을 보여주고 초콜릿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선언을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전 세계의 어린이들은 티켓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초콜릿 공장 바로 옆에 허름한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찰리(프레디 하이모어)도 

    초콜릿 공장에 너무나 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찰리는 1년에 딱 한 번뿐인

    자신의 생일에 오로지 한 개의 초콜릿만 

    맛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찰리에게 

    황금티켓의 당첨이 될 행운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에서 담청자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행운의 티켓 당청자는 초콜릿을 거의 

    매일 먹는 독일 소년 아우구스투스입니다. 

    두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모든지 본인이 

    원하는 것은 모두 가져야만 하는 부잣집 딸인 

    버루카에게 돌아갑니다. 

    세 번째 티켓은 껌 씹기 대회에서 챔피언이 된 

    바이올렛이 티켓의 기회를 잡습니다. 

    네 번째 당첨자는 본인이 얼마나 똑똑한지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 하는 마이크가 티켓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행운의 황금티켓의 

    주인공은 눈이 쌓인 길거리에서 우연히 돈을 주은

    돈으로 윌리 웡카 초콜릿을 구입한 가난한 

    오두막집 찰리가 다섯 번째 티켓의 주인공이 됩니다. 

    드디어 초콜릿 공장으로 들어간 찰리의 

    눈앞에는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광경들이 펼쳐지면서

    본격적인 영화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3. 영화 속 명대사 

    윙카의 대사

    One thing is certain. Living is more sweeter than chocolate. 

    ( 한 가지 확인한 것은 사는 것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합니다.)

     

    George 대사

    Young man, Come here

    (얘야, 이리로 와봐)

    There's plenty of money out there.

    (이 세상에 돈은 많단다.)

    They print more everyday.

    (돈은 매일 생겨 난단다. )

    But this ticket, there's only five of them in the whole world,

    (그러나 이 티켓은 이 세상에 오직 5장뿐이란다. )

    and that's all there's ever going to be. 

    (그리고 앞으로 이럴 일은 없을 거란다. )

    only a dummy would give this up for

    something as common as money. 

    ( 돈같이 흔한 것을 위해서 이 기회를 포기하는 것은

    멍청이들이나 하는 것이란다.) 

     

    찰리의 대사

    if I go with you to the factory, I won't ever see my family again?

    만약 제가 공장으로 가게 된다면, 다/시는 가족들을 볼 수 없는 건가요?)

    Then I'm not going.(그렇다면 나는 가지 않을래요.)

    I wouldn't give up my family for anything. 

    (나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어요. )

    Not for all the chocolate in the world.

    (세상에 있는 모든 초콜릿과 도요.)

    I'm sorry, Mr.Wonka. (미안해요, 윙카 씨)

    I'm staying here. I'm sure. (나는 여기에 남겠어요. 후회하지 않아요.)

    4. 영화 감상평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어린이들만이 아니니 어른에게도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책에 대한 감동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영화가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원작 소설과 영화의 스토리가 

    크게 벗어나지 않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티브이에서 보았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어린 제 눈에도 찰리 시선과 마찬가지로 

    환상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놀이동산의 

    퍼레이드를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공장을 견학하는 광정에서 다른 아이들은

    여러 가지 사고를 당하게 되지만

    찰리는 끝까지 남게 되고 이런 찰리에게 

    윌리 웡카는 공장을 물려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초콜릿 공을 받는 대신

    가족들은 만나지 못한 채 평생 이 공장에만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리얼 교훈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어린 찰리는 눈앞에 

    있는  달콤한 초콜릿과 장난감의 유혹에 

    넘어갈 법도 하지만 마지막까지 소중한 

    가족을 선택하게 됩니다.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과 가족의 사람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서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보면 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