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소개
첫 키스만 50번째 영화는 2004년 개봉되었으면
장르는 로맨스, 멜로,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 등급 관람가는 15세 이상이며, 미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피터 시걸이며
헨리 로스역에는 아담 샌들러, 루시 윗모어 역에는
드류 베리모어가 연기를 했으면 그밖에 조연으로는
롭 슈나이더, 루시아 스트러스, 숀 애스틴,
블레이크 클락, 에이미 힐, 포마이카 브라운,
댄 애크로이드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평점음 9.23이며 수상내역으로는
2004년 13회 MTV영화제(최고의 호흡상)를 받았습니다.
2. 영화 줄거리
휴양지인 하와이를 배경으로
헨리 (아담 샌들러)는 낮에는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직업이고 밤에는
하와이의 여행객들과 뜨거운 밤을 즐기는
바람둥이 같은 남자입니다.
어느 날 배가 고장이 나서 잠시 들어온 카페에서
우연히 루시 (드류 베리모어)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바람둥이 헨리에게 언변과 스킬로 루시를 유혹하고
거의 넘어가는 듯하지만
다음날 헨리는 루시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네지만
어쩐지 루시는 헨리를 처음 보는 사람인 것처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을 하게 됩니다.
루시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아픔과
그녀가 가지고 있던 병이 있었는데
사실 루시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매일 아침이면 루시의 모든 기억들은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했던 10월 13일 일요일로
돌아가서 매일 자고 일어나면 리셋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헨리에게 카페 주인 수와 닉은
다가가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헨리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루시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시는 자신이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되고 그런 루시에게
헨리는 매일 아침에 자신이 녹화한 비디오테이프를
루시에게 보여주면 매일 자신의 만의 방법으로
루시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루시와 헨리가 잠시 각자의 길을 가지만
루시를 잊지 못한 헨리는 다시 그녀를 찾아가기 되고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루시는 당연히 헨리를
기억하고 있지는 못했지만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던 남자가 바로 헨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이 둘은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의 줄거리입니다.
3. 영화 감상평
하와이의 배경과 바람 그리고 파도가
너무나도 멋졌던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영화도 실제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여성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베리 드류 모어의 연기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웃음이
너무 매력적이고 남자 주인공 헨리가 루시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여자인 거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 헨리 로스의 지겹고 지칠법한
한결같은 아침 인사가 루시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정직하고 지고지순했는지 알 수 있는
인사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루시의 기억을 되살려 주기 위해서
헨리의 끝없는 노력의 아이디어인 비디오테이프는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비디오 데이프는 헨리가 루시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솔직히 현실에서 자고 일어나면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기분을
매일 느껴야 하는 게 쉽지 않은 감정이지만
헨리의 계속되는 노력에 루시가 기억을
백 프로 해내지는 못하지만 헨리에 대한
잔상은 남아있게 됩니다.
영화이기에 모든 편견과 상황을 이겨내고
루시와 헨리의 사랑은 결실을 맺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