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블랙의 사랑 로맨스 판타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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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조 블랙의 사랑 로맨스 판타지 영화입니다.

by rodemtree153 2022. 10. 13.

목차

    1. 영화 소개

    조  블랙의 사랑은 로맨스 판타지 영화입니다. 

    조 블랙의 사랑은 1998년 미국에서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판타지, 미스터리, 멜로, 로맨스,

    드라마 등 다양하게 포함이 되었습니다. 

    영화 관람 등급으로는 15세 관람가입니다. 

    2. 영화 출연진 소개

    감독은 마팀 브레스트이며 그가 만든

    작품으로는 여인의 향기, 비버리 힐스 캅, 

    미드나잇 런, 스파이 대소동, 갱스터 러버 등이 있습니다. 

     

    주연배우로는

    브래드 피트(조 블랙 역)는 1963년 미국 태생입니다. 

    그의 작품 활동으로는 불릿 트레인, 로스트 시티, 미나리,

    더킹:헨리 5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뷰티플 보이, 

    애드 아스트라, 바이스 , 옥자, 잃어버린 도시 Z, 문라이트, 

    얼라이드, 바이 더 씨 등 82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앤서니 홉킨스(윌리엄 패리쉬 역)

    앤서니 홉킨스(Anthony Hopkins)는 

    1937년생 영국 출신입니다. 

    그는 1960년 연극 ' The Quare Fellow'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영화 토르:라그나로크,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알렉산더 등 총 82편의 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클레어 포라니(수잔 패리쉬 역)

    클레어 포라니(Claire Forlani)는 

    1992년 영화 '목격자'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파이브 피트, 조 블랙의 사랑, 바스키아, 

    더 룩 등 총 32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조연배우

    제이크 웨버(드류 역)

    마샤 가이 하든(앨리슨 패리쉬 역)

    제프리 탬버(퀸스 역)

    3. 영화 줄거리 

    궁궐 같은 저택에 사는 대기업 회장인 '윌리엄 페리시'는

    잠을 자던 중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아침이 되자 큰딸 앨리슨이 윌리엄의 65번째 생일파티

    행사 준비에 관해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윌리엄은 자신의 생일은 관심이 없습니다. 

    윌리엄의 오른팔인 드류는 회사의 중요한 일들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딸 앨리슨의 남편도 함께 헬기로 이동해 회사에 출근합니다. 

    윌리엄은 둘째 딸 수잔과 드류 사이의 관계에 진전이 없어 보인다고

    열정적으로 사랑을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잠시 뒤 회사에 도착한 윌리엄에게 밤중에 들렸던

    의문의 목소리가 또다시 들려옵니다. 윌리엄과 헤어진 수잔은

    출근하기 전 근처 커피숍에 들리게 되고 어떤 남자와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수잔과 남자는 서로에게

    호감이 생겼지만 그냥 헤어집니다. 같은 시간 윌리엄이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왔는데 가슴의 통증이 시작됩니다. 

    수잔을 바라보다 그만 그 남자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의문의 목소리는 윌리엄에게 그가 죽기 전까지 세상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윌리엄은 가족들에게 저승사자인 이 남자를 소개해줍니다. 

    가족들은 저승사자인 이 남자를 반갑게 맞아주고 아버지인 

    윌리엄에게 소개해 달라고 하며 이름을 물어봅니다. 

    이 남자는 자신을 '조 블랙'이라고 소개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조 블랙을 바라보며 드류는 그를 경계의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때마침 수잔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집으로 들어옵니다. 

    수잔은 조를 보자마자 놀라자 윌리엄은 서로 아는 사이냐고 묻습니다. 

    수잔은 오늘 아침 커피숍에서 마주쳤던 남자라고 말을 합니다. 

    조는 당분간 윌리엄의 집에서 머물 기로하고 윌리 어은 조가 머물 수 있는

    방을 안내하고 조는 저택을 걸어 다니다가 조리실에서 땅콩버터 맛을 보게 됩니다. 

    땅콩버터 맛에 흠뻑 빠진 조는 저택을 돌아다니다가 수잔을 마주치게 됩니다. 

    다음 날 조는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 윌리엄과 함께 회사로 갑니다. 

    그리고 윌리엄은 조에게 제안을 합니다. 세상을 보여주는 대신에 

    자신의 가족들을 끌어들이 말아 달라고 합니다. 

    이후에 조는 윌리엄과 함께 이사회에 참석을 합니다. 

    윌리엄은 임원진들에게 조를 소개하고 회의를 시작합니다. 조는 회의에 

    참석하여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지만 드류는 침착하게 다시 

    회의를 이어갑니다. 회의의 안건은 패리시와 본테쿠의 합병에 대한 내용들이었고

    회의를 통해 윌리엄은 최종적으로 합병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을 합니다. 

    하지만 드류는 합병 여부는 어느 방면에서 보나 죽음과 세금만큼이나 확실하다고 합니다. 

    이에 조는 '죽음'과 '세금'이요라고 묻자 드류는 이런 표현 들어보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조는 수잔의 병원을 찾아가고 그녀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제안하고 이에 

    수잔은 당황을 합니다. 그런데 수잔의 환자 한 명이 조를 보자 자신이 곧 죽을 거라고 

    말합니다. 회사로 돌아온 조는 윌리엄의 아내 조앤의 레시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아내 조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그때 드류가 들어와서 회의 때 거절했던 

    합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주길 윌리엄에게 부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윌리엄은 합병은 하지 않겠다며 거절을 합니다. 드류가 나가자 조는 윌리엄에게 

    에 이렇게 사업에 신경을 쓰냐면서 물어봅니다. 윌리엄은 평생 자신이 세운 회사를 

    남들 손에 넘어가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 그날 밤 퀴스가 본테쿠 합병 거절은 잘한 일이라며

    장인어른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하고 혹시라도 합병에 대한 생각이 있으시다면, 

    다른 괜찮은 회사를 알아보겠다고 하자 윌리엄은 그건 조에게 달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퀸스는 드류에게 윌리엄이 했던 말을 전합니다. 이후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조가 수잔에게 낮에 봤던 환자의 상태를 묻고 윌리엄은 수잔의 병원에 왜 갔냐고 조에게 

    묻습니다. 얼마 뒤에 드류가 윌리엄 모르게 이사회를 소집하고, 드류는 조 블랙이 

    수상하다면서 윌리엄을 뒤에서 조종하는 거 같다고 합니다. 드류는 다시 한번 

    본테쿠와의 합병이 최선이라며 이사회를 설득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식사를 마친

    조와 수잔은 함께 서재를 둘러보다 마음이 통하여 입맞춤을 하게 되고 다음날 

    회장의 동의 없이 드류가 독단적으로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사회에서는 조 블랙의 

    의사에 따라서 합병이 결정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 혼란스럽다면서 도대체 

    조 블랙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묻습니다. 

    윌리엄이 시원하게 대답을 못하자 드류는 조의 해고 안을 제출합니다.

    조는 자신이 누구인지 때가 되면 알게 될 거라고 말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조는 홀로 있는 수잔과 마주하게 되고 그때 윌리엄이 조와 수잔의 입맞춤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수잔이 나가자 윌리엄은 조에게 화를 냅니다. 

    조는 윌리엄의 반대에도 수잔에 대한 사랑을 멈추지 않았고 다음 날 수잔의 

    병원으로 노인에게 찾아갑니다. 노인은 여기는 네가 있을 곳이 아니라면서 

    조에게 좋은 추억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하고 조는 노인에게 안식을 선물합니다. 

    이후에 조는 윌리엄을 찾아가고, 이곳으로 휴가를 온 목적을 다 이룬 것 같다고 말합니다. 

    다음 날 아침 모두가 윌리엄의 파티 준비로 분주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조가 

    오늘 떠난다고 들었다면서 수잔은 함께 떠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퀸스는 윌리엄에게 찾아가서 자신이 합병에 대한 빌미를 마련했다고 조 덕분에 

    솔직히 이야기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퀸스에게 드류를 불러오라고 말하고 때마침 

    조가 윌리엄에게 다가와 수잔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고 이에 윌리엄은 당황합니다. 

    조는 수잔을 사랑해서 오늘 밤에 수잔을 데려가겠다고 하고 이에 윌리엄은 수잔은 절대로 

    데려갈 수 없다고 팽팽히 맞서고 수잔에게 솔직히 말해도 따라갈지 보자고 하고 이내

    조는 수잔에게 다가가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커피숍에서의 추억을 기억하라고 

    작별인사를 건네고 윌리엄에 가 다가가 우리 둘만 떠나는 거라고 말합니다. 

    조와 윌리엄은 힘을 합쳐서 드류를 회사에서 사임시키고, 이후 윌리엄은 하객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조는 멀리서 이 광경을 모두 지켜봅니다. 

    연설을 마치고 수잔에게 다가가는 딸을 안아주고 이를 지켜보던 조의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윌리엄은 조에게 다가가고 함께 이승을 떠나고 조는 원래 주인의 몸을 돌려보내고 수잔에게

    다시 될 돌아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