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브리바디스 파인 가족,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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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영화 에브리바디스 파인 가족, 줄거리, 결말

by rodemtree153 2022. 11. 20.

목차

    1. 가족 영화 소개

    영화 에브리바디스 파인(Everybody's Fie)은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 드라마입니다. 

    2009년에 개봉되었으며 러닝타임은 99분입니다. 

    에브리바디스 파인은 시네마 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1990년 작품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2. 감독 & 출연배우

    감독:커크 존스 (Kirk Jones)는 나의 그리스식 웨딩 2, 에브리바디 파인, 웨이킹 네드 등의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주연배우

    로버트 드니로(Rovert De Niro)는 프랭크 구드 역학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는 총 123편의 영화에 참여하였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영화  아이리시맨, 조커, 보헤미안 랩소디, 인턴, 조이, 룸 13, 퍼블릭 에너미, 숨바꼭질, 샤크 등이 있습니다. 

    드류베리 모어(Drew Barrymore)는  로지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녀는 영화배우 겸 감독입니다. 

    그녀의 필모그래피로는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날 미치게 하는 남자, 스크림, 등

    총 48편의 영황에 참여하였습니다. 

    케이트 베킨세일(Kate ckinsale)은 에이미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녀는 영화 토털 리콜, 클릭, 반 헬싱, 진주만 등 총 36편의 영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샘 록웰(Sam Rockwell)은 로봇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그는 영화 배드 가이즈, 바이스, 온리 포유, 아이언맨 2, 등 총 66편의 영화에 참여하였습니다. 

    3. 영화 줄거리&결말

    프랭크에게는 4명의 자식이 있습니다. 그 자녀들은 이제는 성장해 어느덧 성인이 되었고 각자의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을 이루며 살아가는 자녀들을 프랭크는 자랑스러워합니다. 자녀들에게 고기를 구워주기 위해서 마트에서 기계를 구입하고 그날 밤 프랭크가 기계를 설치하는데 아들 '로버트'에게 전화가 옵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로버트가 바쁜 일정 때문에 방문하지 못한다는 말에 서운했지만 어쩔 수 없었고 자동응답기에는 딸 '로지'도 주말에 못 온다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고 회사에 다니는 '에이미'는 아들이 아파서 주말에 찾아가기가 힘들다고 하고 화가인'데이비드'역시 바쁜 일정으로 못 간다는 소식을 전하자 프랭크는 밤새 고민을 하다 자신이 직접 자식들에게 방문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자식들을 찾아가기 전에 담당 의사에게 찾아간 프랭크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서 만류하는 의사의 반대도 무릅쓰고 여행을 준비합니다. 프랭크는 우선 아들 데이비드를 만나러 뉴욕으로 향하고 프랭크는 기차를 타고 가면서 같이 타고 가는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평생 전선 코팅 작업을 하면서 자녀들을 키웠고 그들은 모두 프랭크의 자랑이자 기쁨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이 되어 데이비드를 집 앞에 도착한 프랭크는 아무도 없는 집을 확인하고 데이비드가 돌아올 때까지 근처 식당에서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길을 걷던 중 우연히 화랑에서 데이비드의 이름이 적힌 그림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식당에서 시간을 보낸 프랭크는 아침에 다시 데이비드의 집에 들러보지만 여전히 집안은 고요했고 프랭크는 데이비드에게 쓴 편지 한 장을 문 밑으로 밀어 놓고 발걸음을 돌립니다. 

    그다음 프랭크는 광고일을 하고 있는 딸 에이미를 만나기 위해서 시카고로 출발하고 에이미를 만나게 됩니다. 

    저녁이 되자 사위 제프가 중국음식을 사들고 도착했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합니다. 계획이 어떻게 되냐는 에이미의 말에 프랭크는 하루 이틀 지내다 로버트에게 갈 거라고 말했지만 에이미는 지금 사정이 애매하다고 애들러 표현하고 프랭크는 섭섭한 마음을 숨긴 채 에이미에게 괜찮다고 태연한 척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에이미가 로버트와 통화를 합니다. 

    프랭크는 시카고를 떠나기 전에 에이미가 근무하는 광고 회사에 잠깐 들려서 에이미의 사진도 찍고 티브이 광고 콘티가 어떤지도 평가해 봅니다. 프랭크는 시카고를 떠나기 전에 에이미와 잠시 티타임을 갖는데 에이미의 회사 이사임 '톰'을 우연히 만나고 톰이 광고주 미팅을 하기 위해 기차역에 왔다며 잠시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다음 행선지인 덴버에 도착한 프랭크는 아들이 지휘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광고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연습 중인 홀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들 로버트와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지만 서로 사과를 하고 헤어집니다. 로버트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며 작별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프랭크는 로버트에게 편지를 남깁니다. 

    로버트도 로지에게 전화를 걸고 아버지가 데이비드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아는 게 없어서 대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형제들은 각자 데이비드에 대해서 안 좋은 소식이 있다는 것을 아버지에게 숨기는 듯합니다. 

    프랭크는 손목시계를 잘 못 맞춘 탓에 그만 버스를 놓치고 근처 트럭 정류장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트럭을 운 좋게 얻어 타게 됩니다. 이에 프랭크는 트럭에서 내려서 기차역으로 향하던 도중 노숙하는 젊은 청년을 도와주다가 오히려 그의 지갑을 훔치고 약통까지 부숴버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프랭크는 로지를 만나게 되고 반가워합니다. 

    하지만 로지의 친구 질 리가 찾아와서 급하게 공항을 가봐야 한다며 몇 시간만 '맥스'를 봐달라고 부탁하지만 로지도 저녁에는 나가봐야 한다며 거절하자 프랭크가 괜찮다며 맥스를 돌보게 됩니다. 프랭크는 저녁 식사를 하기 전에 로지에게 내일 떠나겠다고 말합니다. 로지와 프랭크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아버지는 데이비드에게 부담을 줬다고 말하고 프랭크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프랭크는 그 아이의 그림을 우연히 보게 됐고 너무나 아름다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프랭크는 비행기로 떠나고 로지는 에이미에게 데이비드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한편 프랭크는 약도 먹지 못한 상태로 비행기를 탑승했기에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꼬 프랭크는 꿈속에서 자신이 알고 있던 사실과 많이 달랐던 아이들의 모습을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맞춰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이 프랭크를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비행기 안에서 심장 마비로 정신을 잃었던 프랭크는 간신히 깨어나고 그렇게 병실 안에 데이비드를 제외한 자식들이 모이게 되고 프랭크는 데이비드에게 문제가 생긴 것을 알고 있다면서 사실을 말해 달라고 합니다. 데이비드는 엄마가 돌아가신 후로 매우 힘들어했고 멕시코를 여행 중인 줄 알았지만 약물 과다로 사망했다고 말합니다. 프랭크는 슬픔의 눈물을 흘릴고 그날 밤 잠을 자다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데이비드를 꿈속에서 만나게 됩니다. 건강을 되찾은 프랭크는 데이비드의 그림을 사러 갤러리에 갔지만 이미 누군가에게 팔렸고 프랭크가 돌아가려는데 점원이 뒤늦게 데이비드의 아버지인 것을 알고 뛰어나옵니다. 

    그리고 데이비드의 그림에는 아버지가 평생 일하셨던 전선의 그림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자 로지 , 에이미 , 로버트가 프랭크의 집으로 모이고 함께 장식을 하고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