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Up)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본문 바로가기
movie review

업(Up)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by rodemtree153 2022. 9. 28.

목차

    1. 영화 관련된 정보

    영화 업(UP)은 2009년 미국에서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가족, 모험, 코미디, 액션, 애니메이션입니다. 

    영화 등급은 전체 관람가입니다. 

    수상내역으로는 

    2009년 22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애니메이션상, 음악상)

    2010년 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6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6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음악상)

    1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음악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2. 영화감독 및 출연진

    감독은 두 분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피트 닥터와 밥 피터슨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에드워드 (칼 프레드릭스 역)

    조던 나가이(러셀 목소리 역)

    크리스토퍼 플러머(찰스 먼츠 목소리 역)

    밥 피터슨(더그/알파 목소리 역)

    델로이 린도(베타 목소리 역)

    존 라첸버거(건축 직공 톰 목소리 역)

    제롬 랜프트(감마 목소리 역)

    3. 영화 속 인물 분석

    칼 프레드릭스

    칼은 어렸을 때부터 모험을 꿈꾸며 

    모험가인 찰스 먼츠를 존경한다. 

    칼과 마찬가지로 모험을 꿈꾸던 소녀 

    엘리를 만나게 되고 둘은 결혼을 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전반부에는 꿈을 위해서 달려가지만

    후반부에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생의 목표를 

    포기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엘리

    엘리도 칼처럼 모험을 꿈꾸던 소녀였습니다. 

    이런 엘리와 칼은 먼 훗날 결혼을 하게 됩니다. 

    행복해야 할 결혼 생활이지만 칼과 엘리는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절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험의 꿈을 이루지는 

    못한 채 칼보다 먼저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4. 영화 줄거리 내용

    모험가의 꿈을 원하는 귀여운 아이 칼

    상상 속의 모험에 빠져있던 칼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음에 발소리를 멈추게 됩니다. 

    들려오는 목소리를 따라서 폐가로 들어가게 됩니다. 

    칼과 똑같이 상상 속 모험에 빠진 또 다른

    아이 이름은 엘리, 비행선에 무임승차한 칼을

    불같이 몰아세웁니다. 

    명랑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엘리와는 달리 

    칼은 낯을 가립니다. 엘리는 그런 칼에게 

    탐험가에게 선물 받은 배지를 칼에게 달아줍니다. 

    오로지 모험에만 관심이 있는 칼과 엘리는 

    많은 밤들을 모험 이야기로 지새우게 됩니다. 

    이 시대의 최고의 탐험가인 찰스 먼츠는 

    남아메리카 오지를 최초로 탐험한 사람이었습니다. 

    모험가를 꿈꾸는 많은 아이들에게 찰스 먼츠는 

    우상이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칼과 엘리의

    파라다이스 폭포를 함께 가자고 한 약속은 

    두 사람의 인연의 이야기 시작이 됩니다. 

    엘리와 찰리의 함께했던 찰나 같은 인생의 

    시간은 지나고 엘리를 떠나보내고 어느새 

    할아버지가 된 칼은 홀로 남은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집안 곳곳에 

    남아 있던 엘리의 흔적들은 이전과는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고 말해주는 거 같습니다. 

     

    단 재개발이 된 마을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엘리의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 집에서 

    조용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던 칼 할아버지에게

    누군가가 찾아오게 됩니다. 

    학교 야생 탐험대 대원이었던 러셀은 

    탐험대 배지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상급으로 

    올라가기까지 딱 한 개의 배지만 모으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러셀이 귀찮았던 칼 할아버지는 

    본 적도 없는 도요새를 러셀에게 잡아달라고 말합니다. 

    러셀을 돌려보내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던 그 순간

    실수로 칼과 엘리의 우편함을 건설사 직원이 

    부서뜨리게 됩니다. 고의가 아니었지만 칼 할아버지로 인해서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이미 많은 이웃들이 

    이 사고를 목격하게 되고 결국에는 법정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고 칼 할아버지가 받게 된 판결은 양로원으로

    보내져 남은 여생 보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심란한 마음으로 짐을 꾸려던 칼은 우연히 아내 엘리의 

    모험 책을 보게 됩니다. 파라다이스 폭포 옆에다 

    작은 집을 지어서 살고 싶어 했던 엘리는 꿈을 

    꿈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는 생각에 

    깊은 한숨을 내쉬게 되고 그 순간 칼은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양로원 직원들이 칼을 데리러 오고 그때 거대한 

    그림자가 칼의 집을 가리게 됩니다. 그리고 몇 개인지 

    셀 수도 없을 정도의 수많은 풍선들은 칼의 집 전체를 

    들어 올리기 시작하고 그렇게 엘리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파라다이스 폭포로 가게 됩니다. 

    아름다운 하늘과 평화로운 칼 그런데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오게 되고 그건 바로 

    러셀이었습니다. 러셀은 도요새를 찾으려고 

    베란다에 숨어있었다고 말합니다. 

     

    러셀은 칼에게 쉴 새 없이 재잘거리고 러셀을 

    땅으로 내려주기 위해서 풍선을 칼로 

    끊어버리는 칼은 무엇인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게 되는 순간 거대한 구름이 몰려들게 되고

    폭풍에 그만 집이 휩쓸리게 됩니다. 

    엘리와의 추억의 물건들이 깨질까 봐 걱정이었던

    칼은 위험을 무릅쓰고 지켜내게 됩니다. 

    그리고 잠시 정신을 잃었던 칼은 

    어디까지 날아왔는지 확인하고 러셀을 

    육지에 내려주기로  결심하고 풍선을 끊어내어

    구름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러다 또다시 

    위기를 만나게 된 칼과 러셀은 간신히 

    밧줄을 붙잡게 되고  발아래를 바라보던 칼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게 되고 그렇게 칼과 

    러셀은 집을 매단 채로 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로 하는 순간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고 러셀은 도요새를 잡아서 

    칼에게 보여주고 배지를 획득하려고 합니다. 

    러셀 때문에 새와 동행하게 되고 예상치 못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게 되고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 다가가 봅니다. 이렇게 모험 중에 

    여러 인물들을 만나게 되고 칼과 러셀은 

    남아메리카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될까요?